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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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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0:14 Dev 노트
참으로 쌩뚱맞게도.. 24 시즌6를 보다가, 문득 제 자신이 모리스와 닮은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모리스가 억지를 부리거나 틀린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의 화술에는 속을 긁어내는 뭔가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클로이가 그점을 지적해주면서 자기도 그랬다고.. 그치만 고쳤다고.. 당신도 할수 있다고.. 말해주는군요..
이 대사가 꼭 저에게 해주는 말 같습니다.

나와 매니저의 사이를 나쁘게 만드는 "습관"을 고칠수 있다고 마음먹게 됐습니다.

물론 천성을 고친다는게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고, 반항적인 수동적 행동을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고쳐진척 하며 가장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간 나도 누군가의 매니저가 되어야 할 테고(어쩌면 그런일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되로주고 말로 받지" 않을려면 "되로 주는"짓을 그만 둬야 겠습니다.
힘들겠지만.. 착한 루미가 되겠습니다. "착하지 않은" 게 루미의 개성이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결심이 되겠군요..ㅡ.ㅜ

모리스의 상관 마일로

모리스의 상관 마일로

삐딱선 캐릭터 모리스

삐딱선 캐릭터 모리스

모리스를 달래는 클로이

모리스를 달래는 클로이

클로이가 내게 해줬다고 믿고 있는 대사

클로이가 내게 해줬다고 믿고 있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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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미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