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회사와 같은 많은 조직이 있고, 그곳에는 항상 조직의 리더가 있습니다.
흔히 "아"다르고 "어"다르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리더의 "아"와 "어"는 특히 그 영향력이 큽니다. 그래서 리더로서의 책임이 있는 사람은 "아"와 "어"의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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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일을 하다보면 항상 중간에 어렵거나 중요하지 않지만, 시급한.. 소위, 짜친ㅡ_ㅡ일이 끼어들게 됩니다. 리더는 그일을 할만한 적당한 사람을 찾아 업무를 배분해 줘야 하죠.. 그 끼어든 업무를 할당해 주기 위해 리더가 꺼내는 첫 마디 말에 따라 두가지 타입의 리더가 있습니다.
Case 2.
무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 사람이 리더에게 그 아이디어를 말했을때, 하지만 팀이 매우 바쁜 상황이라 당장 검토할 여력이 되지 않을때, 그럴때 리더가 하는 첫마디에 따라 역시 두가지 타입의 리더가 있습니다.
Case 3.
팀원이 어떤 단위 업무를 하나 마치고 나서 보고 등을 하는 자리에서, 완성했다는 뿌듯함과 힘들지만 난 해냈다는 자랑스러움을 담아 리더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거 만만한 일이 아니군요. 잘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라고.. 여기에 하는 대답에 따라 두가지 타입의 리더가 있습니다.
세상에 어찌 두가지 타입의 사람만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래도 대략 위에 본 두가지 타입이 가장 많을테니.. ㅎㅎ(아니면.. 흐음..;;;;)
Case 1-A Type: 팀원은 이런 느낌을 받을 겁니다. "내가 노는거처럼 보이는가보다. 억울하다"
노는거처럼 보이지 않기위해 일을 좀더 많이 하게 되는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그 팀원을 곧 잃게 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더군요.. 인간이란 인정받지 못하는 곳에서 견디지 못하는게 본성인가 봅니다.
Case 1-B Type: 역시 팀원은 이런 느낌을 받을 겁니다. "내가 바빠 보였나? 후딱 끝내버려야겠군.." 팀원은 자신감에 차서 빠르게 일을 처리해 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바쁜줄 아니까 좀 이따 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해 버려서 오히려 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하지만, 매우 급한 일이니 우선적으로 처리해 줬으면 한다면서 커피나 한잔 사주면 훌륭히 단점이 극복됩니다.ㅡㅡㅋ
Case 2-A Type: 팀원은 자기 리더가 검토의 기회를 주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지쳐버리죠. 하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한가할때나 들여다볼 하찮은 일이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역시 인정받지 못하는 곳에서 견디지 못하는 인간의 본성에 따라.... 흐음..
Case2-B Type: 팀원은 바쁜 와중에 짬짬이 시간을 내서 보다 심도있게 아이디어를 정리한 후, 팀이 좀 한가해지면 회의를 소집합니다. 자기의 아이디어가 그토록 가치있고 기발한 것이었다는 것에 새삼 뿌듯해 하면서, 너무 바빴던 나머지 좀더 일찍 다함께 이야기 해볼수 없었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말이죠..
Case 3-A Type: 팀원은 본인 스스로 이미 깨달았던, 자기의 서툴렀던 점을 다시 지적받게 되었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Case3-B Type: 팀원은 스스로 완성한 성과를 인정받은 후에, 본인의 서툴렀던 점을 성취감에 잊어 버리지 않도록 충고해준 리더에게 고마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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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처음 걸음마를 뗄 때에는 한줄 두줄 작성해 내는 코드가 나의 모든 성과였습니다. 그런데, 한살 두살 나이를 먹어갈 수록, 한명 두명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훌륭히 일을 해내도록 하는 것이 점점 나의 성과에 편입되어 갑니다. 한번이라도 더 만들어 봤기에, 한줄이라도 더 작성해 봤기에, 덜 그런 사람들을 이끌어 주어야 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이 점점 지워지는 것입니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들이, 이미 갖춘 역량을 훨씬 넘어서는 성과를 내 주어야 비로소 나는 고작 내가 해야 할만큼의 일을 한 것입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다는 리더의 책임이란게 그런 것이죠.
점점 조금씩.. 나의 리더로부터 "리더의 책임"을 조금씩 나눠 받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의 리더가 나에게 "리더의 책임"을 조금더 나눠 줄 때마다, 나의 리더에 대한 경외감 마저 듭니다. "뜨헉.. 이런걸 하고 계셨던 겁니까? 고생많으셨겠습니다.." 하는...
저는 B Type의 리더로서 사람들에게 비춰지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저의 천성과 꼭 맞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노력할 겁니다.
흔히 "아"다르고 "어"다르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리더의 "아"와 "어"는 특히 그 영향력이 큽니다. 그래서 리더로서의 책임이 있는 사람은 "아"와 "어"의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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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일을 하다보면 항상 중간에 어렵거나 중요하지 않지만, 시급한.. 소위, 짜친ㅡ_ㅡ일이 끼어들게 됩니다. 리더는 그일을 할만한 적당한 사람을 찾아 업무를 배분해 줘야 하죠.. 그 끼어든 업무를 할당해 주기 위해 리더가 꺼내는 첫 마디 말에 따라 두가지 타입의 리더가 있습니다.
A Type: "안바쁘죠? 새로운 업무가 생겼어요"
B Type: "바빠요? 새로운 업무도 같이 해야 하겠어요"
Case 2.
무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 사람이 리더에게 그 아이디어를 말했을때, 하지만 팀이 매우 바쁜 상황이라 당장 검토할 여력이 되지 않을때, 그럴때 리더가 하는 첫마디에 따라 역시 두가지 타입의 리더가 있습니다.
A Type: "좋은 생각이긴 한데, 지금 그걸 하고 있을때가 아니겠군요. 나중에 좀 한가해지면 심도있게 검토해보도록 합시다"
B Type: "좋은 생각인데, 알다시피 지금 깊이 검토할 여력이 없어요. 심도있는 검토를 할만한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Case 3.
팀원이 어떤 단위 업무를 하나 마치고 나서 보고 등을 하는 자리에서, 완성했다는 뿌듯함과 힘들지만 난 해냈다는 자랑스러움을 담아 리더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거 만만한 일이 아니군요. 잘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라고.. 여기에 하는 대답에 따라 두가지 타입의 리더가 있습니다.
A Type: "만만한 일이 아니죠. 초반에 너무 힘을 뺐으니 힘들수 밖에.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수고 많았습니다."------
B Type: "수고했어요. 만만하지 않은줄 알았지만, 그래도 잘 해냈어요. 다음번 작업에서는 초반에 너무 힘빼지 않을수 있겠죠?"
세상에 어찌 두가지 타입의 사람만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래도 대략 위에 본 두가지 타입이 가장 많을테니.. ㅎㅎ(아니면.. 흐음..;;;;)
Case 1-A Type: 팀원은 이런 느낌을 받을 겁니다. "내가 노는거처럼 보이는가보다. 억울하다"
노는거처럼 보이지 않기위해 일을 좀더 많이 하게 되는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그 팀원을 곧 잃게 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더군요.. 인간이란 인정받지 못하는 곳에서 견디지 못하는게 본성인가 봅니다.
Case 1-B Type: 역시 팀원은 이런 느낌을 받을 겁니다. "내가 바빠 보였나? 후딱 끝내버려야겠군.." 팀원은 자신감에 차서 빠르게 일을 처리해 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바쁜줄 아니까 좀 이따 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해 버려서 오히려 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하지만, 매우 급한 일이니 우선적으로 처리해 줬으면 한다면서 커피나 한잔 사주면 훌륭히 단점이 극복됩니다.ㅡㅡㅋ
Case 2-A Type: 팀원은 자기 리더가 검토의 기회를 주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지쳐버리죠. 하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한가할때나 들여다볼 하찮은 일이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역시 인정받지 못하는 곳에서 견디지 못하는 인간의 본성에 따라.... 흐음..
Case2-B Type: 팀원은 바쁜 와중에 짬짬이 시간을 내서 보다 심도있게 아이디어를 정리한 후, 팀이 좀 한가해지면 회의를 소집합니다. 자기의 아이디어가 그토록 가치있고 기발한 것이었다는 것에 새삼 뿌듯해 하면서, 너무 바빴던 나머지 좀더 일찍 다함께 이야기 해볼수 없었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말이죠..
Case 3-A Type: 팀원은 본인 스스로 이미 깨달았던, 자기의 서툴렀던 점을 다시 지적받게 되었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Case3-B Type: 팀원은 스스로 완성한 성과를 인정받은 후에, 본인의 서툴렀던 점을 성취감에 잊어 버리지 않도록 충고해준 리더에게 고마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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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처음 걸음마를 뗄 때에는 한줄 두줄 작성해 내는 코드가 나의 모든 성과였습니다. 그런데, 한살 두살 나이를 먹어갈 수록, 한명 두명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훌륭히 일을 해내도록 하는 것이 점점 나의 성과에 편입되어 갑니다. 한번이라도 더 만들어 봤기에, 한줄이라도 더 작성해 봤기에, 덜 그런 사람들을 이끌어 주어야 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이 점점 지워지는 것입니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들이, 이미 갖춘 역량을 훨씬 넘어서는 성과를 내 주어야 비로소 나는 고작 내가 해야 할만큼의 일을 한 것입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다는 리더의 책임이란게 그런 것이죠.
점점 조금씩.. 나의 리더로부터 "리더의 책임"을 조금씩 나눠 받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의 리더가 나에게 "리더의 책임"을 조금더 나눠 줄 때마다, 나의 리더에 대한 경외감 마저 듭니다. "뜨헉.. 이런걸 하고 계셨던 겁니까? 고생많으셨겠습니다.." 하는...
저는 B Type의 리더로서 사람들에게 비춰지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저의 천성과 꼭 맞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노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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