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영어이름을 따로 지어서 쓰는거에 대해서는 중립적이다.
그게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고 그저 장단점이 있을꺼라고만 생각하는 편이다.

영어권 사람들에게 내 이름은 ‘JUN’이라고 소개하곤 한다. 뭐.. 귀찮아서이기도 하고..
우리 집안은 친가 외가 전부 경상도출신들이라 ‘준아~’하고 부르는 일이 많아서 익숙하기도 해서고..
근데 영어권 애들은 내가 영어이름을 따로 Jun이라고 지은줄 아는 경우도 있더라..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는 애들한테는 俊 한자 보여준다;; 구글에서찾아보라고….

안그래도 이름지을거 많은데..

회사이름, 서비스이름, 제품이름, 개발프로젝트이름………

내이름은 부모님이 지어준거 걍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