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행위는 하면 안된다.

그에 못지 않게..

나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타인에게 강요해서도 안된다.

관심사가 겹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므로 뒤집어 생각해보면,

나의 관심사는, 거의 확실하게, 내 주변 타인은 관심 없는 분야이다.

제주행 비행기를 타러 김포공항에 가다가 놀랍고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았다. 내 캐릭터에 대하여…

요즘 계속 소화가 잘 안되는듯 하여 저녁 한끼 굶어줄까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배가 고픈거다.

그래서 속에 부담가지 않게 담백하게 죽을 끓여 먹을까 했다.

하얀 죽을 끓이다보니 너무 싱거워서 좀 아쉬운거다.

반찬으로 계란후라이를 하나 부쳤다.

그래도 죽 자체가 간이 너무 안되면 맛없을거 같은거다.

소금으로 간하기 뭐해서 스팸 반통으로 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