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t case

엔지니어는 worst case를 떠올리는 데에 능해야한다. best case를 찾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일단 worst case를 떠올렸다면 더이상 worst하지 않다. 발견했다는 것은 대안을 찾기 시작했거나 대안을 수립했다는 뜻이니까.

창업자도 마찬가지이다.
worst case를 끊임 없이 찾아내야 한다.
창업시장에서 worst case는 risk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리고 고통스럽게도…
worst case를 하나 발견하고 대안 수립을 마치면 더 심각한 worst case를 발견하게 된다. 마치 고구마줄기 같다.

그 미칠듯이 끝없는 싸움을 견뎌내야한다.
그리고…
그게 창업의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