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선택과 집중

골프 클럽을 잡을 때마다 신중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 도중 ‘하고 싶은 샷’과 ‘할 수 있는 샷’, ‘해야 하는 샷’을 놓고
갈등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마다 ‘하고 싶은 샷’은 우선 절제했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선택지 중 한 개를 캐디와 함께 선택한 뒤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고진영, LPGA 프로 골퍼

머리로는 생각을 하라고

살다보니,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다른이들과 어울려 일하며 살다보니,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
“저 XX는 머리의 용도가 모자쓰는거 밖에 없나”
“저 머리통 안에도 뇌가 들어있긴 할텐데.. 안들어있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
저딴인간들 월급 주느라고 내 월급이 안오르는건가 싶기도 하고..ㅋ

웃긴다.

우리나라 정부도 머리를 생각하는데는 쓰지 않은지는 오래됐지.. 그래서 난 그저 “정치하려면 생각하면 안된다“라는 룰이 어딘가에 있는 줄로만 알았지..
근데 이건 뭐.. 끕이 다른데.. #일본

일본 정부 수장이라는 자와 그 휘하 조직 구성원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걸까?
생각이란걸 하면 저럴수 없는거 아닌가? 공멸의 길을 걸으면 스스로도 죽을텐데..

이왕 달고 태어난 머리를 이용해서 “생각”이란건 하면 안되는게 글로벌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건가.. 미국..웁웁..

미친 세상이다.
날씨도 미쳤고..

#더워